광명시 어린이공원 집중 안전점검 나서

[사진=광명시청 전경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여름방학을 맞아 내달 말까지 어린이공원 놀이기구와 부대시설물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에 나선다.

시는 화장실 관리와 주변청소 등을 통해 어린이 공원 이용에 따른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어린이공원 내 음주 등을 단속하고자 경찰서, 각 지구대와 함께 야간순찰을 벌이고 있다.

한편 시는 어린이공원 이용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공원 녹지 지역 내 방부목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여름방학 기간 동안 어린이공원에서 안심하고 즐겁게 놀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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