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우기를 앞두로 어린이공원 내 설치돼 있는 노인정 주변 배수로를 점검하는 등 폭우에 취약한 시설물 안전점검에 나섰다. 시는 올해 4월부터 현재까지 어린이·근린공원에 대해 현장기동반원 2개조 16명을 동원, 배수로는 물론 빗물받이에 대한 안전 상태와 주변 청소를 지속적으로 벌여 왔다. 특히 시는 우기 시 어린이공원 내 설치돼 있는 절개지의 토사유출로 보행에 지장이 많다는 노인정의 의견을 수렴, 절개지 부분을 정비하고 노인정 주변 내 적치돼 있는 각종 오물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폭우에 취약한 시설물을 미리 점검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광명시 광명동굴 공포체험 귀신의 집 오픈 광명시 불법노점상 강력 단속 #광명시 #노인정 #양기대 #어린이공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