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과 상해의 주요 여행사 한국 담당 총 책임자로 구성된 이번 초청 방문단은 2박 3일동안 제주의 주요 관광 명소와 향토 음식을 체험할 예정이다.
방문단은 22일 원희룡 제주도지사,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남재섭 롯데호텔 상무 등이 참석한 제주도립미술관에서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롯데시티호텔제주에 머물며 제주도립미술관, 생각하는 정원, 플레이K팝, 오설록티박물관 등을 둘러본다.
한편 롯데호텔은 지난 7월 15일에도 한국관광공사, 인천공항공사, 관광업계 등 민관 협력을 통해 중국 전 지역 대표 여행사 사장단 150명과 언론인 40명, 파워블로거 10명 등 총 200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방한 초청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향후 롯데호텔은 롯데그룹 관광계열사인 롯데면세점, 롯데월드어드벤처 등과 함께 중국을 비롯해 일본, 베트남 등 현지 여행사 관계자와 언론인 초청 행사 개최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