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사무처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삼척 중앙시장·도계시장에서 열려 [사진=강원도의회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강원도의회는 메르스로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의회사무처 전통시장 가는 날’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23일 삼척 중앙시장과 도계시장 일원에서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는 강원도의회 의정관실 6명, 의사관실 6명, 전문위원실 8명 등 20여명이 참석해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한 개인별 전통시장 장보기와 오찬 등을 함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계획이다. 도의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가뭄과 메르스로 인한 경기 침체로 2중의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하루빨리 어려움을 떨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관련기사인사 "강원도청"강원도, 우회도로·갓길 등 휴가철 교통혼잡 대책 24일부터 추진 #강원도의회. 전통시장 #동계시장 #삼척중앙시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