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KB국민카드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 ‘롯데빅마켓’과의 제휴를 통해 쇼핑 할인,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롯데빅마켓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카드는 ‘롯데빅마켓(킨텍스점·금천점·도봉점·신영통점·영등포점)’에서 건당 5만원 이상 결제 시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최대 10% 할인과 함께 연 1회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최초 카드 사용 등록일로부터 다음 달 말일까지는 전월 이용 실적이 없어도 ‘롯데빅마켓’에서 월 최대 1만 5천원까지 5%가 할인된다.
아울러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택시 5%(월 최대 1만원), 놀이공원(롯데월드·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 30~50%, 맥스무비 영화 예매 시 장당 35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