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디자이너로 변신? 스와로브스키 '듀오 컬렉션' 출시

2015-07-22 09:38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스와로브스키]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주얼리 디자이너로 깜짝 변신했다.

스와로브스키의 글로벌 전속 모델인 미란다 커는 이번 시즌 디자이너로 직접 참여하여 2015 가을·겨울 시즌의 첫 캠페인인 '듀오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작업을 통해 미란다 커는 디자이너의 역량을 가감 없이 발휘하며, 사랑·기쁨·자신감·순수·우아함·행운이라는 6가지 가치를 주얼리에 담았다. 각각의 상징들이 정교한 참들과 펜던트가 어우러져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스와로브스키 관계자는 "미란다 커는 개인 SNS를 통해 스와로브스키 행사 참석현장을 깜짝 공개하는 등 브랜드에 대한 큰 애정을 지니고 있다"며 "브랜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컬래버레이션 제품이 탄생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스와로브스키와 미란다 커가 디자인 한 듀오 컬렉션은 전국 스와로브스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