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스와로브스키(SWAROVSKI)가 디즈니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한 '신데렐라 컬렉션'을 선보인다.
스와로브스키는 컬렉션에 앞서 영화 '신데렐라' 속 하이라이트인 무도회 장면에 나오는 주얼리는 물론 티아라와 유리구두까지 모두 크리스털로 제작해 컬렉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15년에만 한정 판매되는 신데렐라 크리스털 피겨린과 유리구두 피겨린은 정교하게 커팅된 크리스털 오브제로 영화 속 역동적인 무도회 장면을 재현했다. 구두 피겨린의 경우 제품별로 1에서 400까지 고유번호를 부여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동화 속 추억과 낭만을 선사해줄 스와로브스키의 '신데렐라 컬렉션'은 스와로브스키 일부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