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대림산업은 지난 15일부터 계약을 진행한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가 나흘 만에 100% 완판됐다고 21일 밝혔다.
양병천 대림산업 분양소장은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청약을 마친 만큼 계약 역시 순조롭게 마무리할 것으로 기대했다"며 "앞으로 광교신도시의 랜드마크 주거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시공하겠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지하 1층~지상 4층, 35개 동 총 576가구 규모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17년 2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