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앞둔 만삭의 배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답고 기품 있는 한혜진의 모습에 화보 촬영에 참여한 스태프 모두가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한혜진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클라란스에서 최근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식량을 지원하는 착한 캠페인을 제품들과 진행한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아이가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사람으로 자라주길 바라는데 이 캠페인이 엄마와 배 속의 아이가 함께하는 선행이 될 것으로 생각해 주저 없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스완지 시티 AFC)과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