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구자욱 선수와 채수빈이 길가에서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에 퍼졌다. 또 두 사람을 봤다는 목격담도 올라오고 있어 신빙성을 더했다.
채수빈은 토인 엔터테인먼트 측은 “채수빈이 일정 중에 있어 본인 확인이 어렵다. 확인 되는 데로 공식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즉답을 최피했다.
구자욱은 1993년생으로 현재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서 내야수로 활약 중이다. 채수빈은 1994년생으로 현재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여주인공으로 맹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