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이정은 브라질에 갔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정은 "제가 남미 계열에서 인기있는 얼굴이다. 브라질에서 인기투표 1위를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비스트 윤두준, 샤이니 민호, 강호동, 서지석, 이규혁, 조한선, 김흥국 등이 있었는데 제가 1위를 했고 김흥국 선배가 2등을 했다. 브라질 여성들이 저에게 '정말 섹시하다' '잘 생겼다'라고 했다. 기본적으로 흥을 좋아한다"며 인기 이유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