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에서 워크숍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지만 이제꼇 체계적인 워크숍 매뉴얼은 국내에 없었다는데 착안, 기획됐다.
이런 측면에서 이 책은 재미있는 50가지 참여형 프로그램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각 조직이 목적에 맞는 맞춤형 워크숍을 직접 기획할 수 있고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워크숍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심리학, 철학 등 인문학에 기초하여 전반적인 인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워크숍을 설명하고 실제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풍자만화’, ‘시 창작’, ‘마법의 지팡이’, ‘RACI 차트’, ‘지도 만들기’ 등 그림과 사진, 도표 등을 활용했기 때문에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워크숍을 어떤 식으로 진행하는지 쉽게 알 수 있다. 효과적인 워크숍 진행방법에 고민했던 총무팀 경영팀들의 고민을 덜어 줄 것으로 보인다. 2만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