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촬영기와, 달콤한 신혼, 독립적인 여성으로서의 심도 깊은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하나보다는 둘이 낫다’는 메시지를 3번 받게 되면 결혼하기로 약속했다”며 “첫 번째 메시지는 남편이, 두 번째는 제가, 세 번째는 함께 받았다. 역시, 이 사람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타일리시한 신혼집에 대해 “특별한 건 없다. 워낙 나무를 좋아해서, 대부분 나무로 맞췄다. 국내 디자이너들이 만든 의자들도 좀 샀다. 나이 들수록 의자가 참 좋아지더라. 남편 꿈도 자신이 만든 의자가 비트라 뮤지엄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