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익선 의원이 선임됐으며, 부위원장에는 김재동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예산결산특위 위원에는 배상록, 이안호, 유중형, 양정희, 김순옥 의원이 선임됐다.
예산결산특위는 7월16일부터 오는 21일까지 6일간 ‘2014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2015년도 제2회 추경예산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한다.
한편 집행부가 이번 정례회에 제출한 제2회 추경 예산규모는 일반회계 4천583억8천786만원이며, 특별회계 74억6천284만원으로 당초 예산대비 170억646만원이 증가했다.
결산 승인안 및 추경 예산안은 예산결산특위 심사를 거친뒤 오는 22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