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셈블리’ 첫방, 수목극 3위로 출발..시청률 5.2%

[사진 출처: KBS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KBS 2TV ‘어셈블리’가 수목드라마 시청률 3위로 출발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첫 방송된 ‘어셈블리’는 전국 기준 5.2%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SBS ‘가면’(11.3%), MBC ‘밤을 걷는 선비’(7.7%)를 꺾지 못하고 시청률 3위를 나타냈다.

앞서 이 드라마의 전작인 ‘복면검사’가 6.9%로 종영한 가운데 ‘어셈블리’ 역시 초반 높지 않은 시청률로 시작을 하게 됐다.

'어셈블리'는 종영한 '복면검사' 마직막회보다 1.7%P 낮은 시청률을 보였다.

관련기사

• ‘어셈블리’ 장현성, 정재영에 국민당 합류 제안...궁금증UP
• ​정재영“해고 얼마나 엿 같은지 알아”vs옥택연“해고당하는 게 소원”

한편 '어셈블리'는 해고 노동자인 진상필이 국회에 진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