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실종 여대생 납치ㆍ살해 용의자 숨진 채 발견에 대해 경기도 수원에서 납치된 수원 실종 여대생 A씨가 15일 오전 평택시 진위면의 한 배수지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수원 실종 여대생 납치ㆍ살해 용의자 숨진 채 발견에 대해 이날 오전 9시 45분쯤 평택 진위천 일대를 수색하고 있던 경찰은 진위배수지에 유기된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수원 실종 여대생 납치ㆍ살해 용의자 숨진 채 발견에 대해 수원 실종 여대생 A씨 시신이 발견된 곳은 납치·살인 용의자 C(46)씨가 건설회사를 다니면서 공사했던 곳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C씨가 평택 진위천 주변에 A씨 시신을 유기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화성동부서와 평택경찰서 경찰력과 기동대 3개 중대 240여명을 동원, 오산과 평택 경계지역을 집중 수색해왔다.
수원 실종 여대생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에 대해 경찰은 14일 오전 1시 18분 수원역 인근 거리에서 A씨가 사라졌다는 남자친구 B(22)씨의 신고를 접수해 수사해왔다.
B씨는 경찰에 “여자친구와 함께 술을 마시고 수원역 인근 길거리에서 잠이 들었는데, 자정이 좀 지나서 어떤 남성이 '여자가 토했다. 물티슈를 사오라'며 깨워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둘 다 사라졌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어 14일 오후 5시 30분쯤 강원 원주에 있는 한 저수지 인근 야산에서 C(46)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경기청 공조 요청을 받고 수색하고 있던 강원청 소속 경찰관이 발견했다.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 평택서 시신으로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