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지난 14일 상주시 공성면 금계1리 마을회관 내에서 마을주민 6명이 사이다 병에 든 미상의 음료를 나눠 마시고 쓰러진 사고와 관련, 경찰은 이 음료에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밝혔다. 또 이 음료를 마시고 쓰러진 마을주민 6명 중 김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던 정모 할머니(89)가 15일 오전 7시 10분께 사망했다. 경찰은 누군가가 이 음료에 살충제 성분을 넣었을 것으로 의심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관련기사상주,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통해 매력 발산상주시 '2024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마을회관 #사고 #상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