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신인배우 최원명이 MBC 새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팀에 통 큰선물을 했다.
최근 최원명은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함께 호흡하고 있는 스탭 및 배우 150여개의 '르본' 신발을 선물했다. 첫 출연작인 만큼 현장에서 스탭과 배우 한명 한명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표하며 남다른 성의를 보인 것. 소속사측은 "발로 뛰는 스탭분들에게 작게나마 선물을 하고 싶은 원명의 바램을 담아 준비했다.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원명의 연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고 덧붙였다.
한편, '위대한 조강지처'는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세 명의 여고 동창생들이 지닌 과거 은밀한 살인사건과 그들만의 위태로운 결혼과 이혼, 무시무시한 복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