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Monthly Best 11 ETN' 출시 일주일만 누적 수익률 15.65%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현대증권은 출시 일주일만에 '현대 able Monthly Best 11 상장지수증권(ETN)'의 누적수익률이 15%를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현대 able Monthly Best 11 ETN은 지난 달 25일 상장한 상품으로 현재까지 15.65%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같은 기간 코스피200지수(-0.11%)를 15.76% 초과하는 수치다. 

전월 수익률 상위 11개 종목을 매달 리밸런싱해 모멘텀 및 추세추종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현대증권 측 설명이다. 

변종기 에쿼티 본부장은 "이번 현대 able Monthly Best 11 ETN은 효율적인 투자 수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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