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 나상성 의장이 4일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열린 제11회 전국빛사진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해 입상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나 의장을 비롯, 시 관계자, 한국사진작가협회 광명지부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나 의장은 축사을 통해 "이번 공모전에 입상, 입선하신 분들께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광명 전국 빛 사진공모전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전국빛사진 공모전에는 709점의 작품들이 출품된 가운데 이선애씨의 '빛과 그림자'가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