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래시가드 23종 출시…디자인에 기능성 더해

2015-07-0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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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베누]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스베누는 2015 여름 시즌을 맞아 23종의 래시가드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래시가드는 아트테크닉이라는 콘셉트로 기능성 의류에 톡톡 튀는 디자인을 입혔다.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여름철 물놀이 시에 강렬한 햇빛으로 피부를 보호해주고 흡한속건 기능으로 물 밖에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스트레치 기능이 우수해 물살 저항에도 움직임이 편하고 물놀이뿐 아니라 서핑, 웨이크보드 등 활동적인 워터 스포츠에도 유용하다.

래시가드 재킷, 티셔츠 등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됐다. 6종의 커플 래시가드도 함께 출시돼 해변이나 강가에서 가족, 연인들이 바캉스룩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스베누 관계자는 "래시가드를 구입하기 전 자외선 차단 기능과 속건 기능 등 물놀이에 필수적인 기능을 꼼꼼히 살펴보고 매장을 방문해 본인 체형에 맞는지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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