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문화예술회관 전경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총 6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세종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7월부터 새로 단장한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고 6월 30일 밝혔다. 이번 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사업은 난방과 음향 조명 등 노후한 시설전반에 걸쳐 추진됐으며, 특히 난방시설의 보강으로 동절기에도 안락한 환경 속에서 문화 예술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세종문화예술회관은 지난 2000년 870석 규모로 건립된 세종시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공간으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관련기사세종시 북부, '한양립스 스카이 세종' 민간임대 아파트 최초 공급세종시 조치원읍 저수지서 영아 시신 발견 #6억원사업비 #문화얘술회관새단장 #세종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