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쿠쿠전자가 '하이브리드 에코레인지' 업그레이드 모델을 선보인다.
쿠쿠전자는 26일 국내 최고의 화력과 우수한 열제어 기능을 적용한 '2015년형 하이브리드 에코 레인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초고온모드를 통해 높은 화력이 필요한 부침개 등의 요리를 할 때 덜 익는다거나 타는 문제 등을 최소화했다.
'2015년형 하이브리드 에코 레인지'의 1구는 높은 화력의 IH 방식을, 2구는 용기제한이 없고 원적외선 배출로 건강한 요리가 가능한 하이라이트 방식을 채택해 소비자가 원하는 화구를 선택해 요리할 수 있다.
쿠쿠전자는 전기레인지 상판에 스트라이프 패턴디자인을 적용해 지문이나 음식물이 깔끔하게 잘 닦인다.
친환경 소재로 유명한 독일 쇼트사의 세라믹글라스 상판을 적용해 견고한 내구성과 스크래치가 잘 나지 않는 깨끗한 관리를 보장한다
또한 별도의 전기공사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전력 제어 기능을 비롯해, 가열 온도를 3단계로 조절가능한 인덕션 가열온도 설정기능도 추가했다.
화력조절에서는 기존 9단계에서 10단계로 확대해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섬세한 화력 조절이 필요한 요리도 손쉽게 할 수 있다.
쿠쿠전자는 '2015년형 하이브리드 에코레인지' 출시기념 행사로 2000원이 할인 된 월 2만9900원(39개월)에 렌탈을 진행하며, 판매가는 119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1577-001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