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가면]주지훈 정신병자 만든 건‘가정부’..음료에 약타 환각유발!

2015-06-26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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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가면' 동영상[사진 출처: SBS 수목드라마 '가면'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10회에선 변지숙(수애 분)의 남편 최민우(주지훈 분)를 정신병자로 만든 것은 바로 그 집의 ‘가정부’임이 드러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 가정부는 최민우가 먹는 음료에 몰래 약을 탔다. 그 음료를 최민우는 마셨다.

최민우는 쇼파에서 자다가 자신이 물에 빠지고 서은하(수애 분)를 목졸라 죽이려는 꿈을 꿨다. 변지숙이 깨웠고 최민우는 변지숙을 보자 놀라 주변에 있던 꽃병 등을 떨어뜨려 깼다.

가족들이 달려와 무슨 일인지 묻자 변지숙은 “큰 벌레를 잡으려다가 이렇게 됐다”고 말했다.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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