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복지안전망 구축 총력 다해

2015-06-2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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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찾아가는 현장 복지, ‘복지동’의 체감도를 높이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하안3동 복지위원회는 복지소외계층 가구 방문제를 운영, 이들 가구를 매일 방문하고, 건강 체크와 말벗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복지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최인선 복지위원장은 “주민 현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관심을 더 기울이게 됐다”며 “향후 복지소외계층 가구 방문제 운영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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