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둔치에 6320㎡ 규모로 조성 도심 속 물놀이 공간으로 활용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안양천 둔치 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조성해 내달 1일 개장한다.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6320㎡(1912평) 규모로서 유아들도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0.5m 깊이로 조성됐다. 또 화장실과 그늘막 등 보호자들을 위한 휴식공간도 별도로 마련됐으며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물놀이장이 개장되면 어린이들이 여름철에 멀리 떠나지 않고 도심 속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관련기사안양시 민·군 협력관 운영 '눈길'안양시 메르스 자택격리자 긴급 생필품 지원 #광명시 #물놀이장 #안양천 둔치 #양기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