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초월읍 신월리 소재 특수 교육시설인 한사랑 학교에 ‘2015 복지시설 나눔 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시는 지난 4~6월 중순까지 소나무 등 23종 6천565주 식재를 비롯한 황토길 조성을 사회 취약계층과 모든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을 통해 한사랑 학교에 다니는 장애우와 학부모들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