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 화나서 심이영에 오이소박이 던져…김정현 예측대로 새성전자 폭락[사진=SBS 어머님은 내며느리 영상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어머님은 내 며느리’ 3회가 방영됐다. 24일 방송된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아들 문제로 화가 난 추경숙(김혜리)은 며느리 유현주(심이영)에게 오이소박이를 던지며 화풀이를 했다. 이에 현주는 추경숙에게 “아들을 바보로 생각하고 싶으시면 그렇게 하라. 그 사람 저한테 조종당하는 사람 아니다. 어머님이 그렇게 키웠다”고 조목조목 바른말을 했다. 또 장성태(김정현)는 회사에서 따돌림을 겪지만, 성태가 냈던 매도 리포트 덕분에 새성전자 폭락에도 회사는 손해를 면하게 된다. 관련기사이선호-문보령,러브라인 시작“결혼도 하셔야죠”김혜리,뇌출혈 수술 후 의식회복 못해..심이영“내 며느리 힘내” 한편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관계가 역전되는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월~금 오전 8시 30분에 방영된다. #김혜리 #심이영 #어머님은 내 며느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