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가 드레드 따줬어요. 예쁘다. 노유민카페. 셀카"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유민은 동그란 안경에 수염을 기르고 스냅백을 쓰고 있거나 모자를 벗고 드레드 헤어스타일을 자랑하고 있다. 한참 살이 쪘을 당시보다 턱선과 눈매가 살아난 노유민은 드레드 헤어스타일에 남자다운 면모를 뽐냈다.
한편, 노유민은 2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98kg에서 현재 70kg. 목표치 28kg 감량 달성! 이제 복근 준비 할 거에요.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