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RG 출신 가수 노유민과 그의 딸 '노아'가 화제다. 앞서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가 29일 오전 재방송 됐기 때문.
노유민은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카페 운영 계기를 ‘딸’로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유민은 7년째 운영 중인 서울 양천구의 한 카페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노유민은 “미숙아로 태어난 첫째 딸 노아의 병원비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카페를 시작했다”며 “노아의 병원비가 진짜 많이 나온다. 인큐베이터에도 오래 있었고, 수술비도 마찬가지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공식적으로 나온 병원비만 1억원이 넘는다”며 “방송 수입이 불규칙적이어서 사업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유민의 딸 노아는 임신 6개월 만에 610g으로 태어나 10개월간 인큐베이터 생활을 하는 등 힘든 시기를 보냈다. 현재 초등학교에 입학한 노아는 멀리 있는 물체가 잘 보이지 않는 미숙아망막병증까지 앓고 있다. 노아는 지금까지 10여 차례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노유민은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카페 운영 계기를 ‘딸’로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유민은 7년째 운영 중인 서울 양천구의 한 카페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노유민은 “미숙아로 태어난 첫째 딸 노아의 병원비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카페를 시작했다”며 “노아의 병원비가 진짜 많이 나온다. 인큐베이터에도 오래 있었고, 수술비도 마찬가지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공식적으로 나온 병원비만 1억원이 넘는다”며 “방송 수입이 불규칙적이어서 사업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유민의 딸 노아는 임신 6개월 만에 610g으로 태어나 10개월간 인큐베이터 생활을 하는 등 힘든 시기를 보냈다. 현재 초등학교에 입학한 노아는 멀리 있는 물체가 잘 보이지 않는 미숙아망막병증까지 앓고 있다. 노아는 지금까지 10여 차례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