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강언식)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기한을 앞두고 경찰, 교육청, 지차체 담당자가 합동 점검반을 꾸려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에 나섰다.
19일 합동점검반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학원 등 13세미만 교육시설을 방문해 합동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한편 양민석 교통관리계장은 “7. 29부터 미신고 시설 및 안전규정 미준수에 대한 강력 단속을 전개할 예정인 만큼 관내 모든 어린이시설 운영자 ·통학차량 운전자는 어린이 사고예방을 위해 관련 규정을 철저히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