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서울 지역 메르스 국민안심병원 33곳(전국 161개) 중 하나인 서울 노원구 인제대부속상계백병원에서 의료진이 병원 출입자의 체온을 체크하고 있다.[남궁진웅 timeid@]대구 메르스 확진 환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대구에서 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 바이러스 첫 확진환자가 발생하고 내국인 메르스 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154명으로 급증하는 등 메르스 바이러스 사태가 장기화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독일에서도 메르스 바이러스 사망자가 발생했다.
AFP 통신은 16일(현지시간) “65세 독일인이 메르스 감염에 따른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러시아 리아 노보스티 통신도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를 여행하고 돌아온 이 남성은 지난 6일 니더작센주 한 병원에서 메르스 관련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대구 메르스 확진 환자 대구 메르스 확진 환자 대구 메르스 확진 환자 대구 메르스 확진 환자 대구 메르스 확진 환자 대구 메르스 확진 환자 대구 메르스 확진 환자 대구 메르스 확진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