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어머니 유력 정은지, 성형설에 "젖살 없어진 것…나이들어보인다는 댓글도"

2015-06-16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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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에이핑크 정은지가 과거 성형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2012년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 연습실 공개 기자간담회에서 정은지는 성형설에 대해 "얼굴에 젖살이 있어서 통통했는데 20살이 되면서 젖살이 없어졌다. 사실 '정은지 성형했다고 하더라'라는 말도 많이 들었는데 절대 안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은지는 "클로즈업을 해봐도 안다. 젖살이 빠지면서 나이가 갑자기 들어 보인다는 댓글도 봤다. 조만간 볼살이 돌아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는 '베토벤 바이러스' 장석현을 제치고 2라운드에 올라갔다. 

이후 인터넷에는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가 에이핑크 정은지라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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