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키움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주가연계 파생결합사채ELB 및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키움 제55회 ELB’는 아모레퍼시픽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ELB다. 종가가 1년간 한 번도 125%를 초과상승하지 않고, 최종기준가격이 최초기준가보다 더 떨어지지 않았을 경우 최대 세전 30%(기초자산 상승률의 120%)를 추가수익으로 지급한다.
‘제13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은 기초자산은 길리어드 사이언스(나스닥 바이오주)와 마이크로소프트로 최고 연 수익은 17.5%, 낙인은 60%다.
키움증권은 ELS, ELB 첫 거래 고객에게 축하금 1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http://www.kiwoom.com)나 키움금융센터(1544-91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