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라디오스타' 배우 신성록이 동생 신제록을 소개했다. 10일 밤에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뮤지컬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옥주현 신성록 이지훈 김수용과 함께했다. 이날 신성록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장신 배우로 키 188cm이며 고2때까지 농구선수로 활약했다고 전했다. 이어 신성록은 동생이 전 프로농구 선수로 활동했다며 “지금은 셰프로 전향했다. 이름은 신제록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김국진은 “농구 대신 요리를 드리블하고 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관련기사신성록 팬, 뮤지컬 '파과' 티켓 기부...자립준비 청년 및 뮤지컬 전공 학생 응원손준호에 이어 신성록·전동석·강태을까지…'드라큘라' 배우들 줄줄이 코로나19 확진 한편 신제록은 형 못지않은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 #신성록 #신제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