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요르단에선 메르스 바이러스 유행 당시 메르스 바이러스 감염자 남편으로부터 메르스 바이러스에 노출된 여성이 임신 5개월 만에 태아를 사산했다.
이 산모는 메르스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태아가 위험약물에 노출될 것을 우려해 메르스 바이러스 치료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3년 UAE에선 또 다른 여성이 메르스 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태에서 건강한 아기를 출산했지만 사망했다.
이 환자가 메르스 바이러스에 감염된 건 14번 메르스 바이러스 환자가 응급실에 들어왔던 지난달 27일 밤이다. 환자가 응급실에 체류한 건 이날 오후 9시 반부터 한 시간 정도인데 이 시간에 같이 있었던 어머니와 아버지 두 사람도 이미 메르스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신부 메르스 첫 확진 임신부 메르스 첫 확진 임신부 메르스 첫 확진 임신부 메르스 첫 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