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게임즈, 모바일 RPG ‘괴리성 밀리언아서’ 정식 서비스 시작

2015-06-0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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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액토즈게임즈]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액토즈게임즈(대표 전동해)는 모바일 전략 배틀 RPG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괴리성 밀리언아서’는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확산성 밀리언아서’의 정통 후속작으로,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4인 파티 플레이와 전략 및 육성 등 RPG의 재미요소를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에는 제 1부 3장까지의 시나리오를 비롯해 총 18종의 일반 던전과 매일 3종씩 요일 별로 제공되는 21종의 요일 던전, 실시간 3D 파티플레이가 가능한 이벤트 던전 등이 우선 적용됐다.

또한, ‘진하’, ‘JIRO’ 등 국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제작한 한국 서비스 버전만의 한국형 카드 2종과 ‘최덕희’, ‘박성태’, ‘심규혁’ 등 초호화 성우진들이 참여한 수준 높은 목소리 연기도 정식 서비스 시작과 함께 공개됐다.

액토즈게임즈의 신작 모바일게임 ‘괴리성 밀리언아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으며, 빠른 시일 내 애플 앱스토어를 포함한 다양한 마켓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액토즈게임즈는 오는 7월 31일까지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게임을 시작한 모든 유저들은 스타터 뽑기를 통해 UR(Ultra Rare)등급의 카드 2장을 무조건 획득할 수 있으며, 10일 이상 게임에 연속 접속한 유저에겐 서포터 ‘니무에’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동안 10레벨, 50레벨, 80레벨, 100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겐 추첨을 통해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캐릭터를 담은 순금 카드 및 캐릭터 족자 등을 추가 지급한다.

이외에도 특정 레벨 이상 달성한 유저들에게 게임 내 ‘크리스탈’을 지원하는 이벤트와 실제 캐릭터의 코스튬플레이 복장으로 불시에 특정 장소를 방문하는 게릴라 코스프레 이벤트 등도 마련돼 있다.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게임 정보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특별페이지(http://event.mobile.actoz.com/Games/Ksma/PreRegEvent/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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