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게임즈 ‘괴리성 밀리언아서’, 첫 번째 한국형 보스 ‘특이형 석탈해’ 추가

2015-06-3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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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액토즈게임즈]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액토즈게임즈(대표 전동해)는 모바일 전략 배틀 RPG ‘괴리성 밀리언아서’에 신규 던전 및 카드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한국형 보스 ‘특이형 석탈해’와 신규 레이드 보스 ‘강습형 파이어 키메라’가 첫 선을 보였으며, 5종의 신규 요정도 함께 추가됐다.

먼저, 첫 번째 한국형 보스 ‘특이형 석탈해’는 ‘확산성 밀리언아서’에서 등장했던 카드 ‘석탈해’를 새로운 느낌으로 리메이크한 카드로, 특정 시간마다 열리는 이벤트 던전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액토즈게임즈는 이후 한국 서비스 버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보스 몬스터 및 카드, 게임 시스템 등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이와 함께 3D 그래픽으로 즐길 수 있는 신규 레이드 보스 ‘강습형 파이어 키메라’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강습형 파이어 키메라’는 ‘불’ 속성 보스 몬스터로, 강력한 전체 마법 공격을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던전의 초특급 난이도에서 ‘강습형 파이어 키메라’를 사냥하는데 성공한 유저들은 일정 확률로 UR(Ultra Rare)등급의 ‘축구형 가헤리스’와 ‘가희형 기네비어’를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오는 7월 15일까지 ‘성야형 산타클로스’, ‘성야형 브란슈 프를’, ‘성야형 아이언사이드’ 등 직업 및 속성 별 카드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 던전 5종이 운영되며, 하루 2회씩 열리던 ‘치아리’ 던전은 하루 3회씩 추가 진행된다.

액토즈게임즈 모바일사업본부 정다운 사업 PM은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셨던 한국형 보스와 신규 레이드 보스를 이번 업데이트에서 공개하게 됐다”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 목표로, 유저들과의 소통에 더욱 힘쓸 예정이오니,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게임정보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특별페이지(http://event.mobile.actoz.com/Games/Ksma/PreRegEvent/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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