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후 유사한 증세를 앓아온 환자가 사망했다. 보건복지부는 1일 첫번째 환자와 B병원에서 접촉한 적이 있는 의심자(여·58)가 이날 오후 6시경 급성호흡부전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에 대한 역학조사와 진단검사가 나오는데로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광주U대회 한 달 앞두고 메르스 확산에 '비상'"이틀만에 5배" 메르스 격리자 682명으로 급증…고열+폐렴 증상보이는 환자 상태는? #메르스 #메르스 사망 #사망 #중동호흡기질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