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사진=MBC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진짜사나이'에 출연 중인 언터쳐블 슬리피가 과거 악플에 시달린 사연이 화제다. 슬리피는 지난 2013년 12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슬리피는 "예능프로그램 나가서 빅뱅 지드래곤 성대모사를 하고 욕을 먹었다고 들었다"는 질문에 "KBS2 '스타 골든벨'에 두 번 나갔다"고 답했다. 이어 "당시 출연했을 때 내가 받은 질문이 두 개뿐"이라며 "하나는 전 여자친구, 다른 하나는 성대모사였다. 그래서 지드래곤 성대모사를 했는데 악플이 많이 달렸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슬리피, '2025 S/S 서울패션위크' 참석슬리피 대학, ‘TV는 사랑을 싣고' 수학 9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린 비결은? 슬리피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2'에 출연했다. #라디오스타 #슬리피 #진짜사나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