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BC카드는 국내 1호 증권사인 교보증권과 손잡고 교보증권 단독 브랜드의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앞서 BC카드는 지난 2013년 카드업계 최초로 증권사 단독 브랜드 체크카드(현대증권 Able체크카드)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는 교보증권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단독 브랜드 체크카드인 ‘모두모아 체크카드’를 출시하게 됐다.
'모두모아 체크카드'는 교보증권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BC카드는 해당 카드의 발급부터 승인·매입·정산 등 전반적인 프로세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상품은 △연회비 무료 △전 가맹점 0.5% 할인(전월 실적 20만원 이상 시) 등의 혜택을 담고 있으며 CMA 금융혜택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
BC카드 관계자는 “증권사의 단독 브랜드 체크카드는 CMA 계좌의 신규 고객 증가, 직접적인 수익 등 증권사의 신규 창출 수익원”이라며 “BC카드는 체크카드 발행을 원하는 증권사들을 위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BC카드는 지난 2013년 카드업계 최초로 증권사 단독 브랜드 체크카드(현대증권 Able체크카드)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는 교보증권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단독 브랜드 체크카드인 ‘모두모아 체크카드’를 출시하게 됐다.
'모두모아 체크카드'는 교보증권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BC카드는 해당 카드의 발급부터 승인·매입·정산 등 전반적인 프로세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상품은 △연회비 무료 △전 가맹점 0.5% 할인(전월 실적 20만원 이상 시) 등의 혜택을 담고 있으며 CMA 금융혜택 등이 추가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