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미샤가 신제품 '매직쿠션 베티붑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베티붑은 플라이셔 스튜디오가 에니메이션 역사의 초창기에 만들어낸 여성 캐릭터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자신을 당당히 표현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선호하는 미샤의 여성 고객들과 베티붑의 이미지가 잘 어울려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며 "베티붑은 매직쿠션의 좋은 품질과 놀라운 가격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상징적인 캐릭터"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협업을 통해 매직쿠션과 베티붑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매직쿠션 베티붑 에디션의 가격은 기존 제품과 동일한 6800원이다.
미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일 오후 2시부터 미샤 명동 스타점에서 광고모델인 레인보우(김재경, 오승아, 고우리)의 사인회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