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KDB생명은 지난 28일 서울 삼성동 강남구의사회 사무실에서 강남구의사회와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DB생명은 강남구의사회 소속 의사 1000여명에게 재무설계·상속설계·세무자문 등 금융 전반에 대한 통합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KDB생명은 의사들의 니즈에 맞춘 전용상품 개발, 강남구의사회 주최 학술대회 후원 등 다양한 후속 지원활동을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