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는 최근 ‘오세훈, 길을 떠나 다시 배우다’를 출간한 오 전 시장을 중앙도서관이 개최하는 ‘저자강연회’의 강사로 초청했다.
오 전 시장은 ‘우리는 어떻게 더불어 행복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국가브랜드와 공존의 가치’에 대한 생각을 학생 150여명과 외부 관계자 50명을 대상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책의 소재가 된 ‘한국국제협력단(KOICA) 중장기 자문단원’ 활동 경험도 소개한다.
이날 행사는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와 인터넷서점 YES24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