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추경예산 등 32건 처리후 임시회 폐회

2015-05-2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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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상전)는 28일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4일부터 28일까지 15일간의 회기로 열린 제29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도있게 논의한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과 ‘재단법인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8건의 조례안’ , 그리고 ‘세종시청 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 ‘아름동 국공립어린이집 위탁운영 동의안’ , ‘세종특별자치시 청소년수련관 민간위탁 동의안’ , 박영송 의원이 대표발의한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 촉구 결의안’ 등 총 32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한편,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정준이 의원의 ‘세종특별자치시 국기선양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이경대 의원의 ‘세종특별자치시 수요응답형 택시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 ▲박영송 의원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조례안, 세종특별자치시 교육·학예에 관한 보조금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 ▲안찬영 의원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술연구용역 시행 절차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5건으로 본회의에 상정되어 모두 가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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