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뉴스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제일뮤직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원인이 방화로 알려졌다. 25일 소방당국은 CCTV에 신원미상의 남성이 부탄가스를 들고 창고를 오르내리는 것이 목격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2시 16분께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제일모직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경비원 윤모씨가 사망했다. 경찰은 건물에 방화한 것으로 추정되는 신원미상의 남자를 추격하고 있다.관련기사'제일모직 부당합병' 삼성물산 주주들, 국가 상대 손배소 패소삼성 "제일모직 주가 불법관리 정황 사실무근...자사주 매입 기간 반박" #인명피해 #제일모직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