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뉴스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제일뮤직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원인이 방화로 알려졌다. 25일 소방당국은 CCTV에 신원미상의 남성이 부탄가스를 들고 창고를 오르내리는 것이 목격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2시 16분께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제일모직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경비원 윤모씨가 사망했다. 경찰은 건물에 방화한 것으로 추정되는 신원미상의 남자를 추격하고 있다.관련기사"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합병 아니다"...1252일 만에 사법리스크 벗은 이재용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전 실사 두고 '공방'…이재용 10번째 재판 #인명피해 #제일모직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