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TV캐스트&사진 클릭하면 영상 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13회가 방송됐다. 19일 방송된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13회에서는 찬열이 연희(문가영)에게 자신이 어릴적 친구였던 박찬이라고 밝힌다. 특히 연희와 함께 골방에 갇힌 찬열은 "옛날 생각하니 창피하냐? 창피하겠지, 네가 생각해도 날 못알아본게 바보같지 않냐"라고 말했다. 이에 연희는 찬열의 얼굴을 감싸쥔 채 "그럼 넌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렇게 변한거냐. 그 코찔찔이가"라고 놀란다.관련기사'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찬열 하염없이 기다리는 문가영에 디오 '씁쓸''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14회' 디오, 짝사랑 문가영에 "나랑도 친구해요" #문가영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찬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