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유권자 대상은 매년 5월 10일 지정된 제4회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유권자와의 공약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공적이 큰 인물에게 주는 상으로, 유권자시민행동, 골목상권 살리기 소비자연맹, 직능경제인단체 총연합회 등 260여 개 단체들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유권자로서 함께 뜻을 모아 주는 상이다.
이 구청장은 취임 후 과감한 구내식당 폐쇄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로 지역 상권 회복에 기여한 점과 더불어 중‧소상공인의 권익보호에 앞장서는 등 선출직 공직자로서의 소임을 훌륭히 수행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이 구청장은“유권자와의 약속 이행을 위해 600여 공직자, 주민과 함께 지난 10개월 간 쉼 없이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항상 주민을 먼저 생각하고, 지역발전과 주민의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