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144회 예고' 이보희, 딸 박하나 재벌 집 며느리 되자 버린 거 후회? "친정엄마로서 그 자리 앉았으면…"

압구정 백야 144회 예고[사진=MBC '압구정 백야' 14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압구정 백야' 144회가 예고됐다.

8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44회에서는 백야(박하나) 결혼식과 관련해 아쉬움을 드러내는 서은하(이보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야와 장화엄(강은탁)의 결혼식을 다녀온 은하는 혼자 술을 마시며 "친정엄마로서 그 자리에 앉았으면 얼마나 자랑스럽고 좋았을 거야"라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낸다.

이에 조장훈(한진희)은 "뭘 잘했다고 술주정이야"라고 차갑게 말하고, 은하는 "하나같이 다 내 탓이래"라며 속상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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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압구정 백야' 144회는 이날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