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임성한 작가, 과거 지필에서 어떤 논란 있었나? 버린 딸 그리워 며느리로

2015-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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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압구정 백야'의 결말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과거 임성한 작가의 작품에도 관심이 높다.

임성한 작가는 시청률과 막장 논란을 동시에 불러이르키는 스타 작가로 황당무개한 전개나 엉뚱한 소재로 매번 화제를 모았다.

앞서 '하늘이시여'에서는 딸을 버린 엄마가 딸을 그리워한나머지 며느리로 들이면서 논란이 일었으며 '보석비빔밥'에서는 자식들이 부모에게 집에 나가라는 발언을 해 도덕성 문제로 시청자의 화를 부른 바 있다.

'신기생뎐'에서는 남자의 복근에다가 빨래를 하는 꿈을 꾼다는 설정 등이 논란을 불렀다.

MBC '압구정 백야'는 오는 15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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